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에 조상래 전 전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은 오늘(9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김경지 변호사를 전략공천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표 주재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의결됐다고 전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행정고시 42회와 사법시험 46회에 모두 합격했으며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주택도시보증공사 비상임이사 등을 지냈습니다.
민주당은 또 조상래 전 전남도의원을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조 전 도의원은 지난 6∼7일 강대광 전 곡성군의원, 유근기 전 곡성군수와의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 jeong.minah@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