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패션 영화제인 제4회 금천패션영화제가 55년 전 구로공단에 지어진 마리오·까르뜨니트 공장 일대에서 개최됐습니다.
마리오아울렛은 서울 금천구의 패션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까르뜨니트 공장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화제 개최 장소로 개방하고 영화제를 후원했습니다.
금천패션영화제는 의류 산업을 기반으로 패션과 영화를 결합한 문화 축제로, 금천구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홍성열 / 금천패션영화제 공동조직위원장
- "영화 속에 담긴 패션과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금천패션영화제는 영화인과 패션인은 물론 참여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금천패션영화제가 금천을 대표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영상취재 : 김민호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서울 금천구의 패션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까르뜨니트 공장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화제 개최 장소로 개방하고 영화제를 후원했습니다.
금천패션영화제는 의류 산업을 기반으로 패션과 영화를 결합한 문화 축제로, 금천구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홍성열 / 금천패션영화제 공동조직위원장
- "영화 속에 담긴 패션과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금천패션영화제는 영화인과 패션인은 물론 참여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금천패션영화제가 금천을 대표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영상취재 : 김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