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항소심서 징역 30년 구형
입력 2024-09-06 19:00  | 수정 2024-09-06 19:57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 23년을 선고 받고 구속된 기독교복음선교회, JMS의 총재 정명석 씨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6일) 대전고법 형사3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또 50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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