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회사 탕비실에 비치된 간식을 중고 플랫폼에 되파는 사례가 발견돼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최근 판교 소재의 한 회사 내부 게시판에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를 징계 처리해달라'는 글과, 중고 거래 사이트 캡처본이 올라왔는데요.
'과자 모음 170개 일괄'이라는 제목과 함께 낱개로 포장된 과자와 사탕 등이 찍혀있습니다.
글쓴이는 누군가 회사 탕비실 간식을 되판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고, 결국 해당 회사는 간식을 중고 판매할 경우 엄중 조치를 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고요.
아무리 무료로 제공된 간식이라도 소유권은 회사에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 절도죄에 해당될 수 있다고 합니다.
#MBN #굿모닝MBN #탕비실간식 #중고거래 #탕비실 #간식 #인터넷와글와글
최근 판교 소재의 한 회사 내부 게시판에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를 징계 처리해달라'는 글과, 중고 거래 사이트 캡처본이 올라왔는데요.
'과자 모음 170개 일괄'이라는 제목과 함께 낱개로 포장된 과자와 사탕 등이 찍혀있습니다.
글쓴이는 누군가 회사 탕비실 간식을 되판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고, 결국 해당 회사는 간식을 중고 판매할 경우 엄중 조치를 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고요.
아무리 무료로 제공된 간식이라도 소유권은 회사에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 절도죄에 해당될 수 있다고 합니다.
#MBN #굿모닝MBN #탕비실간식 #중고거래 #탕비실 #간식 #인터넷와글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