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굿모닝 MBN 주요뉴스

▶ 팔레스타인과 무승부…홍명보 증인 채택
축구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첫 경기에서 피파랭킹 96위의 팔레스타인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오는 24일 국회에서 열리는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 한,증원 유예 재건의…"장·차관 거취 결정"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를 다시 검토해 줄 것을 대통령실에 건의했습니다.
여당 내에서는 의정 갈등 사태에 책임질 사람은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 기시다 방한…12번째 한일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방한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12번째 정상회담을 합니다.
두 정상은 그간의 한일관계 개선 작업을 점검하고 추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북, 또 쓰레기 풍선…화물차 추돌 사고 잇따라
북한이 어젯밤 또다시 쓰레기 풍선을 날려보내 서울에서만 6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는 잇단 화물차 추돌 사고로 모두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 전국 늦더위 계속…곳곳에 소나기도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비가, 그 밖의 전국 곳곳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