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9월 5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9-05 19:01  | 수정 2024-09-05 19:03
▶ 김 여사 공천 개입설…"공관위가 결정"
국민의힘은 김영선 전 의원 공천 탈락에 김건희 여사가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관위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야권은 이번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김 여사 특검법 수사 범위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 "문 전 대통령 증인신문 불참"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증인신문에 문 전 대통령도 참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불참할 방침인 가운데 친문계는 "망신주기 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 아주대병원도 축소…"응급실 1:1 관리"
응급실 대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주대병원도 오늘부터 응급실 축소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전국 응급실에 일대일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북, 25일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북한이 어제밤과 오늘 오전 쓰레기 풍선 480여 개를 살포했습니다.
이중 100여 개가 서울과 경기북부에 낙하했는데, 국회 경내에서도 잔해 일부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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