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열차에 승객 치어 부상…1호선 운행 차질
입력 2010-05-14 19:29  | 수정 2010-05-14 21:01
오늘(14일) 오후 5시 7분쯤 지하철 1호선 서울 남영역 승강장에서 32살 여성 이 모 씨가 열차에 치어 선로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지하철 운행이 30분 동안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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