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응급실이 있는 삶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입력 2024-09-05 17:18  | 수정 2024-09-05 17:23
▶김명준 앵커

예전엔 명절 앞두고 이런 말 했잖아요.

"고향 가는 길 안전하게"

그런데 요새는
"병원 가는 길 안전하게"

고속도로 대란보다
응급실 대란이 더 걱정입니다.

대통령실과 정치권에선
이제서야 응급실을 찾고
실태를 점검한다는데요.

예전에 어느 정치인이 했던 말
저녁이 있는 삶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응급실이 있는 삶이 보장됐으면 좋겠습니다.

9월 5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MBN #김명준의뉴스파이터 #오프닝 #김명준앵커 #응급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