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시, 현대차와 국도 77호선 도로 확장 추진
입력 2024-09-05 09:15  | 수정 2024-09-05 09:37
경기 화성시 봉담송산고속도로 화성IC에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잇는 국도 77호선 2km 구간이 왕복 4차로로 확장합니다.

이곳은 출퇴근 대표적인 교통체증 구간으로 확장 공사를 마치면 출·퇴근 시간이 20~22분 단축될 걸로 기대됩니다.

오는 2030년 확장 개설을 목표로 한 공사는 상생협약을 통해 전체 사업비의 56%는 현대자동차가, 나머지 44%는 화성시가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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