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개발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경기주택도시공사 GH와 한국환경공단이 도시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건설 폐기물을 최대한 재활용해 매립량과 소각량을 줄이고 건설 폐기물 처리과정을 일원화하고 자동화해 불법 폐기물 발생을 원천 차단하는 데 힘을 모읍니다.
이번 협약식은 탄소중립 취지에 맞게 전자협약서, 전자 홍보물 등 종이 없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 인터뷰 : 안병옥 /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 "우리 한국환경공단이 갖고 있는 시스템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가지고 있는 시스템을 연계해서 좀 더 과학적으로 더 투명하게 건설 폐기물 처리를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 인터뷰 : 김세용 /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 "GH는 이미 신도시 개발할 때 넷제로(Net-zero)를 지향하겠다는 선언을 한 바 있습니다. 더욱 구체적인 넷제로(Net-zero) 달성 계획이 나오게 되는데 이번 협약도 그런 저희의 마음가짐의 일환에 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건설 폐기물을 최대한 재활용해 매립량과 소각량을 줄이고 건설 폐기물 처리과정을 일원화하고 자동화해 불법 폐기물 발생을 원천 차단하는 데 힘을 모읍니다.
이번 협약식은 탄소중립 취지에 맞게 전자협약서, 전자 홍보물 등 종이 없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 인터뷰 : 안병옥 /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 "우리 한국환경공단이 갖고 있는 시스템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가지고 있는 시스템을 연계해서 좀 더 과학적으로 더 투명하게 건설 폐기물 처리를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 인터뷰 : 김세용 /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 "GH는 이미 신도시 개발할 때 넷제로(Net-zero)를 지향하겠다는 선언을 한 바 있습니다. 더욱 구체적인 넷제로(Net-zero) 달성 계획이 나오게 되는데 이번 협약도 그런 저희의 마음가짐의 일환에 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