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갤러리조은, 키아프 서울 2024 참여…이건용·심문섭부터 이재현·백윤조까지
입력 2024-09-03 13:13 
이재현 Lee Jaehyun, People in the room, 2024, Oil on canvas, 145 x 97 cm


갤러리조은은 내일(4일) VIP 및 프레스 오픈을 시작으로 오늘 8일까지 키아프 서울 2024에 참여합니다.

프리즈 서울과의 공동개최로 진행되는 키아프에서 갤러리조은은 이건용, 심문섭, 전광영, 김태호 작가들의 마스터 작품을 선보입니다. 동시에 현 미술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재현, 백윤조의 최신작도 공개합니다.

한국 행위 예술의 선구자이자 신체 드로잉으로 유명한 이건용의 대형 캔버스 작품도 나옵니다.

바다의 에너지를 환원적으로 표현하는 심문섭의 대형 회화 작품도 공개됩니다.


올해 뉴욕 선다람 타고르 갤러리에서 성공적으로 개인전을 마친 전광영의 골드와 블루 스타 연작이 전시에 무게감을 더 할 예정입니다.

포스트 단색화의 대표작가 김태호의 대형 작품 또한 함께 공개됩니다.

마스터 작품들에 이어 현 미술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재현, 백윤조의 최신작도 볼 수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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