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한소희 친모 구속…'바지사장' 두고 불법 도박장 12곳 운영 혐의
입력 2024-09-03 08:12  | 수정 2024-09-03 08:18
배우 한소희 씨의 친모 신 모 씨가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어제 한 매체는 검찰이 신 씨를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구속했다고 전했는데요.

신 씨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이른바 '바지사장'을 내세워 울산과 원주 등에서 12곳의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0년과 2022년에도 신 씨의 '빚투' 논란이 불거지자 한 씨는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는 가정사를 공개하며 어머니의 채무에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죠.

그럼에도 불미스런 일로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되면서 한 씨가 어떤 입장을 낼지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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