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9월 2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9-02 19:00  | 수정 2024-09-02 19:02
▶ 계엄 발언에 "괴담 선동" vs "제보 있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기한 '계엄령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이 "무책임한 괴담 선동"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도 근거를 대라며 공세를 폈고 민주당은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 최장 지각 개원식…윤 대통령 첫 불참
22대 국회가 임기 시작 96일 만에 역대 최장 지각 개원식을 열었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불참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은건 1987년 개헌 이후 처음입니다.

▶ 문다혜부터 소환…문 전 대통령도 불가피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추석 직후 문다혜 씨를 소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소환 조사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응급실 곳곳 중단…군의관도 투입
강원대병원 응급실이 야간 성인 진료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곳곳의 응급실 중단 우려가 커지자 정부는 군의관도 응급실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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