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대통령 "추석 의료특별대책에 중앙과 지방이 함께 힘써달라"
입력 2024-09-02 13:31  | 수정 2024-09-02 13:35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오늘(2일)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서 의료진에 감사의 말 전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일) "중앙과 지방이 함께 추석 연휴 의료 특별대책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참모진에게 이렇게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의료 현장을 굳건하게 지키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추석 연휴를 '비상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250%까지 올리는 등 응급의료를 지원하는 내용의 특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mikoto2306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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