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강세로 외화표시 수출물가가 2개월 연속 상승하고, 원유 등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원화기준 수입물가가 3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기업들의 채산성이 악화됐습니다.
한국은행은 4월 외화표시 수출가격 1.8% 상승했고, 원화기준 수입물가는 1.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입물가의 경우 자본재와 소비재가 각각 2.7%, 1.2% 내린 반면, 원자재가 3.9% 올라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이혁준 / gitania@mk.co.kr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은행은 4월 외화표시 수출가격 1.8% 상승했고, 원화기준 수입물가는 1.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입물가의 경우 자본재와 소비재가 각각 2.7%, 1.2% 내린 반면, 원자재가 3.9% 올라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이혁준 / gitania@mk.co.kr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