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굿모닝경제] 명절 한우 '반값에' / 추석날도 문 연다 / 매출 1억으로 확대
입력 2024-09-02 07:00  | 수정 2024-09-02 07:49
추석을 앞두고 전국 마트와 주요 온라인몰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한우를 판매합니다.
오늘(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대형마트에는 등심을 중심으로, 온라인몰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선 등심과 불고기, 국거리 등 다양한 부위가 할인 판매됩니다.
4일부터 주말까지는 대부분의 매장에서 할인 행사가 열리는데, 매장별 일정은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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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추석 당일에도 교외 아웃렛 매장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영업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로, 신세계와 롯데 아웃렛 매장이 추석 당일에 문을 여는 건 점포 개점 이래 처음입니다.
두 업체는 추석 연휴 기간 귀향하지 않고 여가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난 시대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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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대상이 기존 연 매출 6천만 원 이하에서 1억 4백만 원 미만으로 확대됩니다.

지원금액은 최대 20만 원으로, 오늘부터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상반기 신청자 중 매출액 기준 초과로 지원받지 못한 소상공인은 확대된 기준에 충족되면 별도 신청 없이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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