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가안보실, 딥페이크 대응 등 사이버안보기본계획 수립
입력 2024-09-01 19:30  | 수정 2024-09-01 20:10
국가안보실이 오늘(1일) 국정원과 외교부·국방부 등 14개 부처가 합동으로 만든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사이버 활동과 위협 행위자에 관한 선제적·능동적 사이버 방어 활동으로 위협 억지력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안보실은 "사이버안보 컨트롤타워인 안보실과 실무 주무기관인 국정원이 부처별 과제 추진실적을 종합하고 이행 현황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세희 기자 saa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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