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1일) 회담에서 양당의 민생 공통 공약을 추진하기 위한 협의 기구를 운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 합의는 불발됐습니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과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대표회담 종료 후 ‘공동발표문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양당은 이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와 관련해 주식시장의 구조적 문제 등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의료 사태와 관련해 추석 연휴 응급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김경태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ragonmoon20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