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ewJeans)의 ‘Super Shy가 스포티파이에서 6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두 번째 EP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가 지난달 30일 기준 누적 6억 35만 5596회 재생됐다. ‘OMG와 ‘Ditto에 이은 뉴진스의 스포티파이 통산 세 번째 6억 스트리밍 곡이다.
‘Super Shy는 저지 클럽 리듬과 신나는 비트 기반에 통통 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로, 지난해 7월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차트를 강타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각각 8주, 9주 동안 머물며 최고 순위 48위, 52위를 찍었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나란히 2위를 차지하고, 스포티파이 글로벌과 미국 ‘데일리 톱 송에서도 ‘톱10에 진입하는 등 ‘Super Shy는 여러 차트에서 뉴진스 자체 최고 순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3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OMG가 7억 회 이상, ‘Ditto와 ‘Super Shy가 각 6억 회 이상 재생됐고, ‘Hype Boy가 5억 회 이상, ‘Attention이 4억 회 이상, ‘New Jeans와 ‘ETA, ‘Cookie가 각 2억 회 이상, ‘Hurt와 ‘Cool With You, ‘ASAP, ‘Get Up, ‘How Sweet가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50억 회에 달한다.
한편 뉴진스는 미국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ideo Music Awards, 2024 MTV VMA)가 30일(현지시간) 발표한 ‘베스트 그룹(Best Group) 부문에 추가로 노미네이트됐다. 이로써 뉴진스는 앞서 ‘Super Shy로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총 2개 부문의 수상에 도전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1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두 번째 EP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가 지난달 30일 기준 누적 6억 35만 5596회 재생됐다. ‘OMG와 ‘Ditto에 이은 뉴진스의 스포티파이 통산 세 번째 6억 스트리밍 곡이다.
‘Super Shy는 저지 클럽 리듬과 신나는 비트 기반에 통통 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로, 지난해 7월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차트를 강타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각각 8주, 9주 동안 머물며 최고 순위 48위, 52위를 찍었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나란히 2위를 차지하고, 스포티파이 글로벌과 미국 ‘데일리 톱 송에서도 ‘톱10에 진입하는 등 ‘Super Shy는 여러 차트에서 뉴진스 자체 최고 순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3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OMG가 7억 회 이상, ‘Ditto와 ‘Super Shy가 각 6억 회 이상 재생됐고, ‘Hype Boy가 5억 회 이상, ‘Attention이 4억 회 이상, ‘New Jeans와 ‘ETA, ‘Cookie가 각 2억 회 이상, ‘Hurt와 ‘Cool With You, ‘ASAP, ‘Get Up, ‘How Sweet가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50억 회에 달한다.
한편 뉴진스는 미국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ideo Music Awards, 2024 MTV VMA)가 30일(현지시간) 발표한 ‘베스트 그룹(Best Group) 부문에 추가로 노미네이트됐다. 이로써 뉴진스는 앞서 ‘Super Shy로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총 2개 부문의 수상에 도전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