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8월 31일 MBN 뉴스센터 주요뉴스
입력 2024-08-31 19:30  | 수정 2024-08-31 19:34
▶ '특혜채용 의혹' 조국 소환…"3년째 표적수사"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조국 대표를 소환했습니다.
물음표가 그려진 커피컵을 들고 등장한 조 대표는 "검찰이 현정권의 비리를 덮으려 전직 대통령을 3년째 표적수사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여야 회담 막바지 실무협상…두 대표의 시험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표 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채해병 특검과 금융투자소득세 등 6가지 현안이 공식 의제로 다뤄질 예정인데, 양측은 막바지 실무 협상을 통해 의제 확정에 나섰습니다.

▶ 이번엔 강남 한복판 도로 함몰…시민 불안
서울 연희동에 이어 이번엔 강남 언주역 인근에서도 도로가 함몰된 것으로 확인돼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8월 마지막 날까지 무더위…9월도 덥다
8월의 마지막날인 오늘도 낮 기온이 33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부턴 기온이 차츰 내려가겠지만 9월에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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