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코치 2명 약식기소
입력 2024-08-30 19:01  | 수정 2024-08-30 19:54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 클럽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혐의 사건에 대해 검찰이 오늘(30일) 손 감독과 코치 등 3명을 약식기소했습니다.

춘천지검은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전달했고 벌금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장진철 기자 mbnsta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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