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에서 서울지역 구청장과 지방의원 후보로 출마한 여성이 많이 늘어났으며, 후보들 학력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 후보등록 마감일인 오늘(14일) 오전 9시 현재까지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의 구청장 후보로 등록한 74명 중 여성은 8%인 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비율은 2006년 지방선거 때 시내 구청장에 출마한 후보 103명 중 여성이 4명으로 4%였던 것에 비해 두 배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후보자들의 학력도 크게 높아져 고졸 이하 학력의 후보는 구청장 가운데 1명도 없고, 시의원은 3명, 구의원은 85명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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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율은 2006년 지방선거 때 시내 구청장에 출마한 후보 103명 중 여성이 4명으로 4%였던 것에 비해 두 배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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