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이유나, 모델 활동으로 전성기 예고

2022 미스코리아 글로벌 선 출신 아나운서 이유나가 모델 활동 범위를 넓히며 주목 받고 있다.

이유나는 산업통상자원부 콘텐츠 아나운서를 비롯해 SK 바이오사이언스·SK하이닉스 아나운서, 대전광역시 아나운서 등으로 활동하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받아 왔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우월한 신체 비율, 밝고 긍정적인 성격 등의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조명을 받았다. 아울러 이유나는 정확한 발음과 명료한 발성을 특기로 자신만의 색깔을 강조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갖춰 왔다.

뿐만 아니라 이유나는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다양한 화보 및 광고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실제로 여러 분야에서 모델 활동을 펼치며 우아한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텐션을 무기로 역량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다. 그 결과 패션계는 물론 코스메틱,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에서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유나는 지난해 웨딩 패션쇼 모델, 헤어드라이기, 대구·대전·군포·서산·제천 공익광고 모델, 생활한복 쇼핑몰 모델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주가 상승을 실현하고 있다.

올해 이유나는 광고 및 영상 기획회사인 비디오슈퍼마켓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 마트에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지역 상품권을 나눔 하는 프로젝트의 홍보 모델로 발탁이 되어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험과 모델 경력의 매력을 조화시켜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유나는 이번 행사를 기획한 황원섭PD님과는 촬영이 있을 때면 가끔 봉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이런 뜻 깊은 행사의 홍보 모델 제의를 받아 금전적 보상을 떠나 망설임없이 참여를 결정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봉사 활동에 대한 생각과 또 앞으로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