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 총리 "조직 이기주의 유혹 경계해야"
입력 2010-05-14 09:39  | 수정 2010-05-14 11:17
정운찬 국무총리는 최근 검찰 개혁에 대한 반발과 관련해, 조직 이기주의 유혹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국가조정책회의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혁을 추진하려면 개혁의 주체가 될 정부가 조직 이기주의에 빠지려는 유혹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에 구성되는 검찰·경찰 개혁 태스크포스는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구체적 실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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