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가 내일(3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삽교호 바다공원 일대에서 중부권 최초로 상설 드론 라이트 쇼를 개최합니다.
첫 상설 쇼가 진행되는 개막일에는 오후 7시부터 당진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왜목마을 일출 등 당진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드론이 연출할 예정입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삽교호 밤하늘에 드론 별빛을 수놓아 체류형 관광객 유입을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첫 상설 쇼가 진행되는 개막일에는 오후 7시부터 당진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왜목마을 일출 등 당진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드론이 연출할 예정입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삽교호 밤하늘에 드론 별빛을 수놓아 체류형 관광객 유입을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