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돈 더 주면 더 보내"…7년간 중국에 기밀 유출
군 비밀요원 정보를 유출한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이 중국 정보요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포섭돼 돈을 받고 기밀을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군무원은 2017년부터 수차례 군사기밀을 유출하면서 총 1억 6천만 원 상당의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올해만 200건…학교 '딥페이크 공포' 확산
최근 '딥페이크' 영상물이 유포돼 논란이 된 가운데, 올해 학생과 교사의 피해 건수가 200건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SNS 계정을 비공개로 바꾸거나 사진을 내리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 시장 소득공제율 80%…성수품 공급도 역대 최대
정부가 하반기 전통시장에서 쓴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80%로 2배 상향 하는 등 추석 민생안정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또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톤 수준의 농축수산물 성수품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 재판 도중 방청객이 증인 향해 흉기 휘둘러
서울남부지방법원의 한 재판장에서 50대 방청객이 증인석에 앉아 있던 40대 남성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흉기에 찔린 피해자는 병원으로 곧바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돈 더 주면 더 보내"…7년간 중국에 기밀 유출
군 비밀요원 정보를 유출한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이 중국 정보요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포섭돼 돈을 받고 기밀을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군무원은 2017년부터 수차례 군사기밀을 유출하면서 총 1억 6천만 원 상당의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올해만 200건…학교 '딥페이크 공포' 확산
최근 '딥페이크' 영상물이 유포돼 논란이 된 가운데, 올해 학생과 교사의 피해 건수가 200건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SNS 계정을 비공개로 바꾸거나 사진을 내리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 시장 소득공제율 80%…성수품 공급도 역대 최대
정부가 하반기 전통시장에서 쓴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80%로 2배 상향 하는 등 추석 민생안정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또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톤 수준의 농축수산물 성수품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 재판 도중 방청객이 증인 향해 흉기 휘둘러
서울남부지방법원의 한 재판장에서 50대 방청객이 증인석에 앉아 있던 40대 남성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흉기에 찔린 피해자는 병원으로 곧바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