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노원역 4·7호선 환승 통로 에스컬레이터 30일 재개방
입력 2024-08-28 09:20  | 수정 2024-08-28 09:46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4·7호선 노원역의 교체작업을 완료한 환승 통로 에스컬레이터 6대를 모레(30일) 오전 10시부터 개방합니다.

지난해 6월부터 노후 에스컬레이터 공사로 환승 통로가 폐쇄돼 환승객들은 외부 출입구를 이용해 지하철을 갈아타 왔습니다.

공사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작업인력을 1.5배 투입해 공사기간을 30일 앞당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서영 기자 / lee.seoyou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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