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법, 오늘 본회의 처리…의협 반발
진료지원 간호사의 의료행위를 합법화하는 내용의 간호법이 여야 합의로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사협회는 이에 반발하며 법 제정 시도를 중단하지 않으면 의료를 멈추겠다고 밝혔습니다.
▶ 딥페이크 성범죄 대책 발표…경찰도 단속
최근 확산하는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오늘 대책을 내놓습니다.
경찰도 오늘부터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포에 대한 특별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 내년 예산 677.4조 원…"민생에 역점"
정부가 올해보다 3.2% 늘어난 677조 4천억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예산은 민생 부문의 역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 "해리스 4%p 우위"…"TV토론 규정 합의"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해리스 부통령이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에 4%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갈등을 빚어온 TV 토론 규정과 관련해선 양측이 합의를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아침 '선선'·낮 '무더위'…제주 등 강한 바람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에는 선선하겠지만, 낮에는 체감온도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나타나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일본으로 북상 중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진료지원 간호사의 의료행위를 합법화하는 내용의 간호법이 여야 합의로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사협회는 이에 반발하며 법 제정 시도를 중단하지 않으면 의료를 멈추겠다고 밝혔습니다.
▶ 딥페이크 성범죄 대책 발표…경찰도 단속
최근 확산하는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오늘 대책을 내놓습니다.
경찰도 오늘부터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포에 대한 특별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 내년 예산 677.4조 원…"민생에 역점"
정부가 올해보다 3.2% 늘어난 677조 4천억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예산은 민생 부문의 역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 "해리스 4%p 우위"…"TV토론 규정 합의"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해리스 부통령이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에 4%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갈등을 빚어온 TV 토론 규정과 관련해선 양측이 합의를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아침 '선선'·낮 '무더위'…제주 등 강한 바람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에는 선선하겠지만, 낮에는 체감온도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나타나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일본으로 북상 중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