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에 빠진 그리스가 만연한 탈세를 막기 위해 탈세자들의 명단을 공개하는 극약 처방에 나섰습니다.
그리스 재무부는 세금을 탈루한 11명의 의사와 진료센터에 모두 440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하고 이들의 명단을 웹사이트에 공개했습니다.
재무부는 앞으로 전문직과 예술인, 공무원 등 탈세가 만연한 직종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조사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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