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4년 임기의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모두 273명이 참가한 선거에서 이 회장은 187표를 얻어 김호일 현 대한노인회장과 국회의원 출신인 이규택, 오제세 후보 등을 제쳤습니다.
이 회장은 노인회가 "고령사회를 선도하는 존경받는 어르신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안병수 기자 / ahn.byungsoo@mbn.co.kr]
모두 273명이 참가한 선거에서 이 회장은 187표를 얻어 김호일 현 대한노인회장과 국회의원 출신인 이규택, 오제세 후보 등을 제쳤습니다.
이 회장은 노인회가 "고령사회를 선도하는 존경받는 어르신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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