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7일(오늘) 오후 6시 발매되는 NOWADAYS(나우어데이즈)의 두 번째 싱글 앨범 ‘NOWHERE(노웨어)는 자신들만의 매력과 음악성으로 ‘NO WHERE 어디에도 없는, NOW HERE 지금 여기 기억에 남을 순간을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Why Not?을 비롯해 ‘Heart vs Head, ‘걔 말고 너 등 총 3개 트랙이 수록됐다.
‘Why Not?은 펑키(funky)한 브라스 소스가 매력적인 힙합 댄스 곡으로 NOWADAYS(나우어데이즈)만의 자유분방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꿈에 그리던 이상형과 사랑에 빠지게 된 소년, 그를 놀리는 친구들의 모습을 유쾌한 가사로 그려냈다.
이 곡은 아이오아이 ‘소나기, 세븐틴 ‘예쁘다, god ‘눈을 맞춰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곡에 참여한 히트메이커 프로듀싱 팀 붐바스틱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NOWADAYS(나우어데이즈)만의 키치하면서도 열정 가득한 에너지를 담았다.
이외에도 사랑의 설렘과 긴장 속에서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아 삐걱거리는 어리숙한 모습을 표현한 ‘Heart vs Head, 사랑에 빠진 순수한 소년과 친구들 시점의 현실적인 조언을 담은 ‘걔 말고 너 등 수록곡까지 전곡이 유기적인 연결성을 띄고 다각도에서 바라본 입체적인 상황 서술을 보여주며 전 트랙을 감상할 가치를 더했다.
멤버 시윤은 데뷔 앨범의 ‘OoWee와 ‘TICKET에 이어 이번에도 ‘걔 말고 너의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성도 보여준다.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이번 신보를 통해 큐브를 이끌어갈 대세 보이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나우어데이즈는 지난 4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OoWee(우위)를 시작으로 후속곡 ‘TICKET(티켓)까지 폭넓은 음악 세계를 전했고, 7월에는 프로젝트 음원 ‘Rainy day (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로 나우어데이즈만의 감성을 선보였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27일(오늘) 오후 6시 발매되는 NOWADAYS(나우어데이즈)의 두 번째 싱글 앨범 ‘NOWHERE(노웨어)는 자신들만의 매력과 음악성으로 ‘NO WHERE 어디에도 없는, NOW HERE 지금 여기 기억에 남을 순간을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Why Not?을 비롯해 ‘Heart vs Head, ‘걔 말고 너 등 총 3개 트랙이 수록됐다.
‘Why Not?은 펑키(funky)한 브라스 소스가 매력적인 힙합 댄스 곡으로 NOWADAYS(나우어데이즈)만의 자유분방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꿈에 그리던 이상형과 사랑에 빠지게 된 소년, 그를 놀리는 친구들의 모습을 유쾌한 가사로 그려냈다.
이 곡은 아이오아이 ‘소나기, 세븐틴 ‘예쁘다, god ‘눈을 맞춰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곡에 참여한 히트메이커 프로듀싱 팀 붐바스틱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NOWADAYS(나우어데이즈)만의 키치하면서도 열정 가득한 에너지를 담았다.
이외에도 사랑의 설렘과 긴장 속에서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아 삐걱거리는 어리숙한 모습을 표현한 ‘Heart vs Head, 사랑에 빠진 순수한 소년과 친구들 시점의 현실적인 조언을 담은 ‘걔 말고 너 등 수록곡까지 전곡이 유기적인 연결성을 띄고 다각도에서 바라본 입체적인 상황 서술을 보여주며 전 트랙을 감상할 가치를 더했다.
멤버 시윤은 데뷔 앨범의 ‘OoWee와 ‘TICKET에 이어 이번에도 ‘걔 말고 너의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성도 보여준다.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이번 신보를 통해 큐브를 이끌어갈 대세 보이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나우어데이즈는 지난 4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OoWee(우위)를 시작으로 후속곡 ‘TICKET(티켓)까지 폭넓은 음악 세계를 전했고, 7월에는 프로젝트 음원 ‘Rainy day (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로 나우어데이즈만의 감성을 선보였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