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열하는 태양 볕이 사라지고, 어디선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여름 밤은 달디달다. 특히나 빗장 풀고 속 이야기 편히 할 수 있는 깐부들과의 부담 없는 술자리는 더더욱.
이가네양꼬치 판교본점
#판교_양꼬치_맛집 #차원이_다른_본점_클라스
처음 양고기를 접하는 사람들의 말. 양고기는 아직···.” 그런 이들도 한순간에 마니아로 바꿀 수 있다고 장담하는 곳이 있다. 국내 내로라하는 유명한 식당 중 손꼽히는 이가네양꼬치 판교 본점이 그곳. 특히 인기 메뉴인 등심 양꼬치는 특유의 잡내는 싹 잡고 육즙은 제대로 품어 양고기였나 싶을 정도로 고소하다. 양고기에 입문하러 온 사람들도 단골이 되는 맛이다.#판교_양꼬치_맛집 #차원이_다른_본점_클라스
초벌구이 양꼬치가 참숯 그릴에서 노릇하게 구워지는 동안 시원한 맥주, 바삭하게 구운 한 점을 청양고추가 듬뿍 들어간 매콤한 특제 간장에 푹 찍어 먹는 그 맛이란…. 함께 사이드로 먹으면 좋을 가지요리는 ‘겉바속촉 부드러워 입안에 착 감긴다. 이곳 단골들의 추천 메뉴인 토마토 계란볶음은 양갈비와 함께 먹을 때 포텐 터지는 맛으로 입소문 났다.
야마야 디타워점
#광화문_맛집 #직장인_소울푸드
#광화문_맛집 #직장인_소울푸드
토모
#압구정_맛집 #술꾼들의_압구정_아지트
#압구정_맛집 #술꾼들의_압구정_아지트
[글과 사진 최유진]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44호(24.8.27)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