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피부가 천천히 우하향 곡선을 그리며 늙는다면, 전신 피부는 계단식으로 급격하게 꺾이며 노화를 맞는다. 잦은 샤워, 보습 관리에 게을러지는 여름이 위험한 이유다.
△ 샤워 후에도 촉촉하게
모로칸오일 샤워젤 프레그런스 오리지널 향에 달리아 루즈 향을 더한 ‘샤워젤 달리아 루즈는 적은 양으로도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일어난다. 아르간 오일, 글리세린 성분이 피부를 탄력 있고 부드럽게 만든다. 뛰어난 세정력으로 샤워 후에도 촉촉함을 잃지 않는 최적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한다.
멀린앤게츠 ‘유칼립투스 핸드+보디 스크럽
△ 매일 매일 부드럽고 탄력 있게멀린앤게츠 ‘유칼립투스 핸드+보디 스크럽은 여름의 가혹한 환경에 시달린 피부를 부드럽게 매끄럽게 케어한다. 자극 없이 각질과 먼지 등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날마다 사용하는 데 부담이 없다. 산뜻하고 시원한 보습감은 특히 여름에 빛을 발한다.
비클리닉스 ‘마그네슘 플러스 에스신 보디 괄사 마사지 크림
△ 부기 없이 매끈한 종아리 만들기비클리닉스 ‘마그네슘 플러스 에스신 보디 괄사 마사지 크림은 보디 굴곡에 맞춰 제작한 괄사 팁을 용기에 부착했다. 다리 모양에 따라 앞, 뒤,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쓸어 올리며 마사지하면 부기가 완화된다. 활력을 충전하는 비타민B6를 함유하고 있으며 승모근 등 여러 부위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몰튼 브라운 ‘리바이빙 즈마리 컬렉션
△ 활력을 주는 배스 타임몰튼 브라운 ‘리바이빙 로즈마리 컬렉션은 신선하고 상쾌한 허브 향의 보디&헤어 제품이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일깨우는 아로마테라피 효과가 있다. 로즈마리를 메인으로 12가지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했다. 유기농 원료를 사용했으며 용기는 50% 리사이클 플라스틱이다.
[글 박윤선(기업커뮤니케이션&컨설팅그룹 네오메디아 국장)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44호(24.8.27)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