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중소기업 활로 모색 방안 확정
입력 2010-05-13 22:59  | 수정 2010-05-14 00:19
정부는 택시 상단에 LED 모바일광고를 시범 허용하는 등 중소기업 활로 모색을 위한 개선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경남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중소기업 애로해소 대책회의'를 열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와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 영세사업자 맞춤형 규제정비 등 3대 분야 14개 개선과제를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회의에서 `옥외광고물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택시 상단에 LED 모바일 광고를 허용키로 했으며, 맥주시장 내 중소기업 참여를 활성화하려고 5㎘∼25㎘로 제한됐던 소규모 맥주 제조업의 제조시설의 상한선을 철폐하기로 했습니다.

<정성일 / jdsky99@mk.co.kr>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