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후보등록 시작…지방선거전 돌입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이에 따라 6·2 지방선거도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 단일후보 유시민…수도권 영향 주목
국민참여당의 유시민 후보가 민주당의 김진표 후보를 누르고 야권의 경기지사 단일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수도권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수거 파편, 북한 어뢰와 비교 중"
천안함 침몰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합동조사단이 수거된 금속파편을 북한 어뢰와 비교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방개혁 2020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정 총리, 박 전 대표 '비하' 논란
정운찬 국무총리가 박근혜 전 대표를 겨냥해 잘못된 약속을 막 지키려는 여자라고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대상' 선정 대가로 3천만 원 수수
사진대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한국사진작가협회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상선정 대가로 3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금값 연일 최고치…금괴 밀반출 증가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불안감에 금값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 시세 차를 노린 금괴 밀반출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 중국산 '맹독성 복어' 수입 적발
중국산 맹독성 냉동 복어를 유통하려 한 수입업자가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중국산 복어에서는 기준치의 1.8배가 넘는 독이 검출됐습니다.

▶ 공무원·군인연금 '묻지마식 투자'
공무원연금공단과 군인연금이 '묻지마식' 부동산 투자로 수백억 원을 날리게 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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