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소상공인 출산·양육 지원' 확대 추진
입력 2024-08-27 09:20  | 수정 2024-08-27 10:35
서울시가 오는 10월부터 '맞춤형 출산·양육 3종세트'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직원을 둔 소상공인들이 출산과 육아 정책에서 소외된다는 점을 고려해 "육아휴직자 대체 인력과 임대료 등의 고정 비용을 지원하고 아이 돌봄 서비스도 연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어제(26일) KB금융그룹과 한국경제인협회로부터 해당 정책에 필요한 사업비 50억 원과 사업 연계 네트워크 등을 지원받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강서영 기자 kang.seoyou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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