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 정성을 왜 기계로 받나?"…축의금 키오스크에 갑론을박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입력 2024-08-26 17:35  | 수정 2024-08-26 17:40
현금 내면 식권·주차권도…축의금 키오스크 등장
접수대 맡길 친척 마땅치 않은 부부들이 선호
축의금 명단·금액도 엑셀 파일로 정리해 제공
누리꾼 "봉툿값 아끼고 편리"
누리꾼 "카드 기능도 나왔으면"
누리꾼 "마음을 기계로 받나?"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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