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올해 상반기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여성 패션플랫폼 1위를 공고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패션 업계에서 성수기로 통하는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올해 연간 거래액은 2조 원을 무난히 넘어 창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에이블리는 상반기 거래액과 매출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여성 패션 플랫폼 업계에서 거래액, 매출, 사용자 수 부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특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0%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에이블리는 올해 상반기에도 패션, 뷰티, 라이프, 푸드 등 전 카테고리에서 비약적 성장은 물론, 신규 서비스인 남성 앱과 글로벌 사업에 있어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신규 유저가 꾸준히 유입되고, 이들이 곧 충성도 높은 진성 고객으로 빠르게 정착하며 여성 패션 플랫폼 1위 자리를 확고히 한 만큼, 앞으로도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이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패션 업계에서 성수기로 통하는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올해 연간 거래액은 2조 원을 무난히 넘어 창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에이블리는 상반기 거래액과 매출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여성 패션 플랫폼 업계에서 거래액, 매출, 사용자 수 부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특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0%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에이블리는 올해 상반기에도 패션, 뷰티, 라이프, 푸드 등 전 카테고리에서 비약적 성장은 물론, 신규 서비스인 남성 앱과 글로벌 사업에 있어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신규 유저가 꾸준히 유입되고, 이들이 곧 충성도 높은 진성 고객으로 빠르게 정착하며 여성 패션 플랫폼 1위 자리를 확고히 한 만큼, 앞으로도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이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