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해성, 홍지윤, 가수 방예담, 그룹 비비지, 판타지보이즈, 유니스가 ‘K탑스타 최애스타로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는 8월 넷째 주인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 주간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2012년 데뷔한 진해성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으로 ‘정통트롯 끝판왕이라고 불릴 만큼 매력적인 저음에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하는 가수다. KBS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의 우승자이자,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출연 최종 3위인 미(美)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홍지윤은 8월 넷째 주(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홍지윤은 95.4%의 높은 득표율을 자랑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주에 이어 2위에는 강혜연이, 3위는 김소연이 차지했다.
국악을 전공한 홍지윤은 지난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 이후 ‘내 딸 하자, ‘화요 청백전,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각종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2022년에는 전공을 살려 뮤지컬 ‘서편제 주인공 송화 역으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방예담은 지난주에 이어 95.1%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받으며 1위 자리에 올랐다. 강다니엘과 방탄소년단 RM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방예담은 오는 29일에는 미니 2집 ‘GOOD VIBES(굿 바이브즈)으로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GOOD VIBES는 방예담이 프로듀서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앨범으로 전곡 작사, 작곡, 편곡과 백그라운드 보컬을 직접 소화했다. 방예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비비지는 53.7%라는 높은 득표율을 자랑하며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2위는 지난주 1위였던 하이키가 44.9%의 득표율을 받으며 2위에 올랐으며, 프로미스나인은 3위에 안착했다.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신비·은하·엄지는 2021년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3인조 그룹 비비지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으며, 이후 2022년 2월 비비지 이름으로 첫 미니앨범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을 발표, 새롭게 데뷔를 했다.
이후 ‘매니악(MANIAC)으로 차트 역주행 신화를 쓰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비비지(VIVIZ)는 최근 현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재계약 체결 및 하반기 컴백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판타지보이즈는 62.5%의 득표율을 자랑하며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엔시티 위시가 31.3%로 2위에 올랐으며, 투어스가 3위에 안착했다.
MBC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를 통해 결성, 지난해 9월 데뷔한 11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NEW TOMORROW(뉴 투모로우)로 K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에는 콜롬비아 레코드와 손잡고 일본 시장 진출을 확정, 일본 데뷔 앨범 ‘MAKE A FANTASY를 발매하며 국내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펼치고 있다.
유니스는 이번 투표에서 83.0%라는 높은 득표율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규빈, 배드빌런이 팬들의 선택을 받으며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를 발매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타이틀곡 ‘너만 몰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너만 몰라는 내 안에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유니스의 당찬 포부를 담은 곡으로,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는 8월 넷째 주인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 주간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정통트롯 끝판왕 진해성, 3주 연속 1위
지난주에 이어 또 한번 1위를 차지한 진해성은 65.0%의 득표율을 자랑하며 3주 연속 왕좌를 지켰다. 2위는 29.7%의 득표율을 얻은 박지현에게 돌아갔으며, 영탁이 그 뒤를 이었다.2012년 데뷔한 진해성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으로 ‘정통트롯 끝판왕이라고 불릴 만큼 매력적인 저음에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하는 가수다. KBS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의 우승자이자,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출연 최종 3위인 미(美)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트롯바비 홍지윤, 여전히 압도적인 인기
국악을 전공한 홍지윤은 지난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 이후 ‘내 딸 하자, ‘화요 청백전,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각종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2022년에는 전공을 살려 뮤지컬 ‘서편제 주인공 송화 역으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컴백 앞둔 방예담, 최고의 아이돌 등극
방예담은 오는 29일에는 미니 2집 ‘GOOD VIBES(굿 바이브즈)으로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GOOD VIBES는 방예담이 프로듀서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앨범으로 전곡 작사, 작곡, 편곡과 백그라운드 보컬을 직접 소화했다. 방예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비비지, 하반기 컴백 앞두고 ‘K탑스타 1위 등극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신비·은하·엄지는 2021년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3인조 그룹 비비지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으며, 이후 2022년 2월 비비지 이름으로 첫 미니앨범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을 발표, 새롭게 데뷔를 했다.
이후 ‘매니악(MANIAC)으로 차트 역주행 신화를 쓰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비비지(VIVIZ)는 최근 현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재계약 체결 및 하반기 컴백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떠오르는 판타지 보이즈, 주목할 만한 신인
MBC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를 통해 결성, 지난해 9월 데뷔한 11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NEW TOMORROW(뉴 투모로우)로 K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에는 콜롬비아 레코드와 손잡고 일본 시장 진출을 확정, 일본 데뷔 앨범 ‘MAKE A FANTASY를 발매하며 국내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펼치고 있다.
‘젠지공주 유니스, 여전히 뜨거운 ‘투표화력!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를 발매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타이틀곡 ‘너만 몰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너만 몰라는 내 안에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유니스의 당찬 포부를 담은 곡으로,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