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검찰, 8개 은행 '모기지 허위정보' 조사
입력 2010-05-13 17:33  | 수정 2010-05-13 19:47
미국 뉴욕 검찰은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과 관련해 신용평가사에 허위 정보를 건넸는지 조사하기 위해 8개 은행에 출석요구서를 보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뉴욕 검찰이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UBS, 시티그룹, 크레디트 스위스 등을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검찰은 은행이 신용평가사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는지, 은행 측에서 자사의 상품이 과대평가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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