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Effie Awards Korea(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캠페인을 통해 대상인 ‘그랜드 에피를 수상했습니다.
에피 어워드는 전 세계 125개 이상 국가에서 열리는 마케팅 캠페인 시상식으로, 해당 캠페인이 실제 마케팅 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효과성을 기준으로 심사하는 게 특징입니다.
맥도날드는 ‘2023 한국의 맛 프로젝트로 탄생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식품업계에 로컬 소싱 열풍을 선도한 점과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불러온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특별상인 ‘모스트 이펙티브 마케터와 ‘모스트 이펙티브 브랜드에도 함께 선정됐습니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지난해 7월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 개 판매를 달성했고,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이달 재출시 됐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국내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포함한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지속하며 약 800톤이 넘는 국내산 식재료를 수매했습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국내산 농산물의 우수성과 한국의 맛을 널리 알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캠페인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맛과 엄격한 품질을 갖춘 버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