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저귀만 차고 떠돌던 아이…경찰 기지로 부모 찾았다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입력 2024-08-22 17:32  | 수정 2024-08-22 17:37
"울고 있는 아이 있다" 한밤중 112 신고 접수
기저귀만 입은 아이, 경찰과 함께 지구대로
떨고 있는 아이에게 근무복 덮어주며 달래
택배 상자에서 발견한 연락처로 부모와 연락
실종 2시간 만에 부모에게 무사히 인계
경찰 "부모, 아이 재운 뒤 급히 병원 간 상황"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박성배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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