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하늬, ‘우씨왕후’ 캐스팅…미스터리 대신녀 사비 변신
입력 2024-08-22 15:54 
씨제스 스튜디오
배우 오하늬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한다.

‘우씨왕후 (연출 정세교, 극본 이병학)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오하늬는 극 중 고국천왕 ‘고남무(지창욱 분) 곁에서 점을 치고 길일을 정하는 대신녀 사비 역으로 분한다. 사비는 궁에서 일어난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대가를 받고 알려주며 은밀한 욕망을 키우는 인물.

앞서 오하늬는 SBS ‘국민사형투표,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 등을 통해 경찰부터 당차고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렇듯 매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오하늬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오하늬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는 8월 29일(목) Part 1 · 9월 12일(목) Part 2 전편 첫 공개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