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역 주변 순찰…치안 관련 요구사항 청취
경기 파주경찰서가 민관 합동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위력순찰을 실시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순찰은 인적이 드문 산책로와 다중이 운집하는 금촌역, 야당역 주변에서 경기북부경찰청 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 등 45명이 참여해 진행됐습니다.
순찰 과정에서는 주민들을 만나 치안 관련 요구사항도 청취했습니다.
김영진 파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세심한 치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