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파주경찰서, 민관 합동 범죄예방 순찰 실시
입력 2024-08-22 11:23  | 수정 2024-08-22 15:36
경기 파주경찰서, 민관 합동 순찰 실시 / 사진=파주경찰서 제공
산책로·역 주변 순찰…치안 관련 요구사항 청취

경기 파주경찰서가 민관 합동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위력순찰을 실시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순찰은 인적이 드문 산책로와 다중이 운집하는 금촌역, 야당역 주변에서 경기북부경찰청 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 등 45명이 참여해 진행됐습니다.

순찰 과정에서는 주민들을 만나 치안 관련 요구사항도 청취했습니다.

김영진 파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세심한 치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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