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맑은 하늘…영동·영남 한때 소나기
입력 2010-05-13 13:31  | 수정 2010-05-13 13:31
1>소매가 점점 짧아지는 계절입니다.
한낮의 포근함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낮기온이 어제보다 2도에서 3도가량 높아 따뜻한 봄날씨를 만끽하실 수 있겠습니다.
다만, 영동과 영남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내일도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일교차는 12도가량 나겠고, 전주는 무려 16도가량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적절한 옷차림으로 감기 걸리지 않게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구름>구름 영상입니다.
지금 전국이 대체로 맑은 모습입니다.
다만, 강원 영동과 영남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기상도>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최저>내일 아침 기온 서울 12도, 대구 11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내일 최고>낮기온은 서울 24도, 청주와 대전 2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주간>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요, 휴일에 남부지방으로는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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