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 현장인 육군 지상 작전 사령부를 찾아 "북한 정권은 언제든 도발을 감행할 수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이성적인 집단"이라고 했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오늘(21일) 군사 대비 태세와 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연습에 참가 중인 한미 장병을 격려하며 "우리 군의 강력한 안보태세만이 저들의 오판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윤 대통령의 지작사 방문은 2019년 창설 이후 군통수권자로서는 처음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오늘(21일) 군사 대비 태세와 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연습에 참가 중인 한미 장병을 격려하며 "우리 군의 강력한 안보태세만이 저들의 오판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윤 대통령의 지작사 방문은 2019년 창설 이후 군통수권자로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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