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 뒤흔든 '공산당 수련회' 현수막…"웃기려고 그랬다"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입력 2024-08-21 17:25  | 수정 2024-08-21 17:31
한 펜션에 걸린 '공산당 하계 수련회' 현수막
시민 신고에 경찰, 국정원까지 출동
공산당 현수막 정체는 계모임 든 친한 가족들
계모임 회장 "공산당은 웃기려고 지은 이름"
"항의 전화 계속 와" 애꿎은 펜션도 피해
계모임 측 "불필요한 논란 만들어 죄송"


<출연자>
이종근 시사평론가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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