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문수 측 "'유시민 단일화', 실패한 친노세력의 위장개업"
입력 2010-05-13 11:03  | 수정 2010-05-13 11:52
김문수 경기지사 후보 측 최우영 대변인은 유시민 후보 확정에 대해 "실패한 친노세력의 위장개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MBN과의 통화에서 "유시민 후보는 선거판만 벌어지면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전국구 철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옥임 대변인도 "실패한 노무현 정권의 핵심인사가 서울시장직 등 정치판 이곳저곳을 찔러보다가 경기도지사가 되겠다고 나서는 모양새"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송찬욱 / wugawug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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