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부 천사' 신유빈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입력 2024-08-20 17:08  | 수정 2024-08-20 17:34
▶김명준 앵커

삐약이 신유빈 선수에게 날개가 있었습니다.
삐약이니까 닭 날개냐고요?
아뇨. 천사의 날개입니다.
무슨 천사? 기부 천사!

올림픽 내내 바나나 먹는 모습이 귀여웠던
신유빈 선수,
결국 바나나 우유 광고 모델이 됐는데요.
모델료 중 1억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러니 신유빈에게 어찌 안 바나나
게다가 이러한 선행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열여섯 살부터 시작했다고 하니까요.

될 성싶은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옛말이 조금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8월 20일 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흐뭇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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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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