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도, 미·독·일서 2억 달러 투자 유치
입력 2024-08-20 09:20  | 수정 2024-08-20 10:25
충청남도가 미국과 독일, 일본 등 3개국 4개 기업과 2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어제(19일) 도청에서 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와 코닝정밀소재, 토와한국, 베바스토코리아홀딩스 관계자 등과 합동 MOU를 맺었습니다.

이들 4개 기업은 앞으로 천안과 아산, 당진에 2억 달러를 투자해 제품 생산 공장을 신증설하고, 300여 명의 인력을 고용합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bn.co.kr ]
MBN APP 다운로드